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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헤르페스 1형 2형 원인과 증상,치료법,임신,출산

by 졍보꾸러미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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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원인과 증상, 치료법과 임신,출산

 

 

 

수포가 생기고 따갑고 열과 몸살이 난다면 헤르페스?

고통스러운 헤르페스! 헤르페스의 대표적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헤르페스란 바이러스성의 질환으로 한번 감염되면 완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며, 감염 주변부에 물집을 일으키고 따가운 통증이 있다
헤르페스가 발생전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감염 후 몸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수포가 생기고 터지고를 반복하게 된다
헤르페스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누어 구분하는데 1형은 입과 입주변, 입술이나 구강내점막에 일반적으로 물집이 올라오며 키스나 성관계등의 접촉이 없더라도 부모자식간이나 타인과의 작은 접촉에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헤르페스 2형의 경우 근육통,무력감과 발열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는데 감기와 다름을 알 수 있는것이 성기주변부에 물집이 생긴다는 것이다
2형이 성기주변에 생긴다고해서 문란하고 깨끗하지 않은 성관계로 생긴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2형 보균자와 단한번의 성관계로도 감염될 수 있는 부분으로 성관계 횟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2형의 헤르페스 보균자는 남성보다 여성의 수가 많으며 감염되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발현되는것이 아니라 수면부족,스트레스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언제 누구를 통해서 감염되기가 어렵다
즉, 증상이 생기는 시점에 관계를 한사람에게서 옮겨졌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2형 감염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헤르페스에 대한 관심도와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헤르페스2형에 걸렸을 경우 타인과의 성관계를 해선 안된다?

2형 보균자는 성관계가 아예 금지되고, 더이상 이성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는 틀린말이다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해도 증상이 발현되고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면 충분히 성관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이상증세가 있고, 성기주변이 화끈거린다면 증상이 발현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때는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한다
 
 
 
 

헤르페스는 불치병이다?

헤르페스에 걸리면 마치 죽는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헤르페스는 죽는병이 아니다 단지 이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아직까지 헤르페스를 완치하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일종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하여 그만큼 강한 바이러스기에 약을 개발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감염이고 헤르페스1형에서 비롯된다는 설이 많은 만큼 치료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헤르페스를 잠시 억제시키는 것으로 항바이러스제를에도 먹거나 아시클로버를 해당 병변에 바르는 연고 정도만 있다
 
 
 
 

헤르페스는 옮긴다?

헤르페스가 있을때는 뽀뽀나 성관계등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타인에게 옮기기때문이다
감염성이 높기때문에 잡깐의 접촉에도 옮길수 있기에 증상이 있을시에는 조심해야한다
높은 감염성으로 인해 어릴적 헤르페스를 가진 어른과 접촉하여 어릴때부터 헤르페스 보균자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대개의 많은 사람이 헤르페스1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헤르페스 보균자는 임신과 출산이 안된다?

이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로 헤르페스보균자인 여자도 임신이 가능하고 출산 역시 가능하다
단, 임신도중에 헤르페스에 감염되서는 안되고 임신전에 감염이 된 상태라면 꼭 담당의사에게 말해야한다
출산시에 성기주변에 물집이 있을경우는 자연분만이 어렵고 제왕절개를 해야 아기에게 옮기지 않으며, 증상이 없을때는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는 산모도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보통 병원에서 산모가 자연분만을 희망하는 헤르페스보균자인 경우에는 37주쯤부터 바이러스 억제제를 처방하여 헤르페스가 올라오지않게 방지한다고 한다
 
 
 
 
헤르페스 2형이 성병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헤르페스에 걸린것을 감추고 숨기며 스스로를 더럽다고 생각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질환이 아니기에 사실 질환자체의 위험성보다 더 심한 질환으로 언급되어진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우연찮게 자신도 모르게 감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하며, 하루 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 헤르페스보균자도 치료받고 완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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